ㅎㅇ
아래아래에 있는 세이빈 글을 읽고 나서 한마디 남긴다.
'에딤플레오' 라는 절벽아래에 묶여있는 무거운 짐의 밧줄을 나 혼자 잡고 있는 그런 기분이 든다. 열심히 끌어당기다가 정신을 차려보니까 주변엔 아무도 없고 결국엔 나 마져 지쳐버려서 줄을 놓으면 저멀리 절벽아래로 떨어져 없어져버릴꺼 같은 그런 느낌..
요즘 어떻게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뭘 해도 손에 잡히지도 않고. "셉한테서 저런 말까지 나오게 해 정말 미안하게 되었구나 이거" 라고 생각하다가도, 곧 있으면 다시 혼자 좌절감에 빠져 무력해지고, 뭐지 이게.
뭔가 시간을 많이 투자하긴 한 것 같은데, 이룬건 하다고 없는 그런 기분. 게다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제대로 되는 일까지 없다.
내 주제에 무슨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배워보겠다고 혼자 들떴던건지 후회도 된다. 사실 시간 날린건 그것 뿐만이 아니지만. 여기에 내 신변잡기적인 내용을 장황하게 늘어놓을 필요도 없는거고, 해봤자 의미도 없으니 자세한 설명은 피하겠지만, 근래 들어서는 "세상은 왜 이따위로 돌아가지"라는 생각까지 드니 참...
결국 다 내 탓이긴한데, 그래도 어딘가에 하소연 하고 싶은건 사람이라서 그런거겠지.
에딤플리오의 앞길에 짐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본다고 마음은 먹지만, 벌써 이렇게 마음 먹은것도 몇번째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이런 방황의 기로에서 정체된 상태로 모든게 끝나버리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엄습해오는것 조차 익숙해질 정도까지 와버린걸까.
정말이지, 내 자신을 동정하는것도 이젠 지겹다.
어제 맛보기로 시나리오 작업을 해봣는ㄷ[ㅔ
뭐이리 작업량이 많은지 OTL
것보다 게임에 필요한 배경이라던가.. 스탠딩CG같은거
다 만들 수는 있나 ㄱ-?
뭐이리 작업량이 많은지 OTL
것보다 게임에 필요한 배경이라던가.. 스탠딩CG같은거
다 만들 수는 있나 ㄱ-?






